이다희X최시원, 격렬 키스에 로맨틱 베드신까지…이젠 친구 아닌 연인(얼죽연)
기사입력 : 2022.11.23 오후 5:04
사진: E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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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얼어죽을 연애따위’가 ‘막판 초집중 관전 포인트’를 공개,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이하 얼죽연)는 20년 절친 ‘여름’과 ‘재훈’이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

무엇보다 ‘얼죽연’은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인물 간 갈등이 증폭되고 예측불허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는 쫄깃한 스토리를 거듭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이와 관련 ‘얼죽연’이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절대적 몰입’을 끌어올릴 ‘초집중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봤다.

◆ 이다희-최시원 ‘공식 커플’ 될 수 있을까?

지난 ‘얼죽연’ 방송분에서는 극중 구여름(이다희)이 박재훈(최시원)에 대한 진짜 마음을 각성하고 격렬한 키스와 로맨틱한 베드신을 나누며, 친구 아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을 암시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두 사람은 현재 ‘사랑의 왕국’ 연출자와 출연자 관계인데다가, 박재훈은 한지연(이주연)과 공식 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상황. 돌고 돌아 서로를 택한 두 사람이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모두에게 인정받는 ‘진짜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이다희, 극대노 조수향의 엽기적 폭주 막아낼까!

지난 방송분에서 ‘사랑의 왕국’에 출연자 김준호(서준)로부터 투자 권유를 받아 피해를 입은 남성이 칼을 들고 찾아왔고, 현장을 삽시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충격을 안겼다. 결국 마진국(이석준)은 프로그램을 조기 종영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이에 반발한 강채리(조수향)는 현장 CCTV까지 독단으로 공개하는 초강수를 띄웠지만 그럼에도 마진국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강채리가 분노하며 “최대한 엽기적으로 끝내겠다”는 경고를 전한 가운데, ‘사랑의 왕국’이 끝내 파국이 되고 말 것인지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 ‘미운 정도 정’ 조수향-이대휘, ‘둘만의 바닷가 데이트’ 박연우-손화령, 의외의 케미 주목!

‘사랑의 왕국’ 괴한 난입 사태에서, 김상우(이대휘)는 괴한에 맞서서 강채리를 보호하다가 칼에 찔리는 사고를 입었다.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무리수도 불사하는 강채리와 어디까지나 출연자 보호가 우선이라는 극과 극 방송관으로 인해 매번 마찰을 빚는 두 사람이지만, 의외의 케미가 빛난다는 시청자 호응도 높은 상태. 미운 정을 쌓고 있는 두 사람이 ‘혐관’에서 ‘쌍방 구원’으로 가는 반전 로맨스 서사를 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존장(박연우)은 장태미(김지수)와 달리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며 “행복하고 따뜻하다”고 웃어준 박지완(손화령)에게 호감을 가졌다. 두 사람은 존장이 본가로 내려가는 길을 함께 하게 됐고, 각자가 겪었던 힘들었던 과거사에 대해 위로와 응원을 건네며 한층 가까워졌다. 최종 커플 결정만을 남겨둔 ‘사랑의 왕국’ 내 러브 라인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난 상태에서, 모두의 허를 찌르는 반전 커플이 탄생할지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제작진은 “후반부로 갈수록 이야기에 쫄깃한 텐션이 붙으며, 집중력이 최고조로 모아지게 될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얼죽연’만의 스토리를 흥미롭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얼죽연’ 13회는 23일(오늘) 밤 9시에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과 지니TV, seezn(시즌)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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